달팽이 사랑1 오늘의 시 "달팽이 사랑" 오늘의 시는 류인순님의 "달팽이 사랑" 입니다. - 달팽이 사랑 - 당신에게 가는 길서두르지 않으렵니다.그러나 쉬지도 않겠습니다. 느릿느릿 갈 수밖에 없지만내 온몸 혼신을 다해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겠습니다. 가다가 지쳐 쓰러져한 줌의 진토로 변할지라도당신에게 가는 길 멈추지 않겠습니다. 가는 길이 힘들고 험난해도쉬지 않고 가야 할 까닭은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니까요. 2024. 5. 23. 이전 1 다음